검색결과21건
연예일반

[그때 그 노래]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이 춤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바쁜 일상에 잊고 지냈던, n년 전 이 즈음 발매된 그때 그 노래. 일간스포츠가 다시 한 번 플레이 해봅니다.<편집자 주>14년 전인 2009년 3월 12일, 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3집 ‘쏘리 쏘리’(SORRY, SORRY)’가 발매됐다.중독성 강한 후렴과 포인트가 살아있는 퍼포먼스를 녹여낸 ‘쏘리쏘리’는 슈퍼주니어에게 제2의 전성기를 열게 해준 소중한 곡이다. 2006년 공개된 ‘U’로 슈퍼주니어가 단숨에 대세 아이돌 그룹 대열에 올랐다면, ‘쏘리쏘리’는 슈퍼주니어 인기의 최정상을 찍도록 만들어줬다.2007년 9월 발매한 ‘돈돈’(Don’t Don’t) 이후 첫 컴백이었다. 그 전까지 슈퍼주니어는 공백기 동안 슈퍼주니어 M과 슈퍼주니어 해피라는 유닛 그룹으로 활동했다. ‘쏘리쏘리’는 슈퍼주니어가 1년 6개월 만에 13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컴백 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던 순간에 발매됐다.‘미라클’(Miracle)로 소년들의 청량함을, ‘U’로 한층 더 성숙해진 남성미를, ‘돈돈’으로 파격적인 강렬함의 SMP(SM Music Performance)를 선보였다면 ‘쏘리쏘리’는 그야말로 시크함과 여유, 절제미가 돋보이는 콘셉트였다. 멤버들은 화려한 의상이 아닌 깔끔하고 멋스러운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EDM 사운드에 세련된 칼군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래가 주는 메시지는 단순했다. “쏘리 쏘리 쏘리 쏘리(Sorry Sorry Sorry Sorry) 내가 내가 내가 먼저 네게 네게 네게 빠져”라는 가사 는 여성에게 먼저 빠져버려 미안하다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쏘리쏘리’ 파트의 중독성을 배가시켰다. 춤 또한 가사를 그대로 반영해 잘못을 비는 듯한 손동작으로 누구나 따라하기 쉽게 표현됐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면서도 귀에 확 와닿는 노래에 10, 20대 모두 ‘쏘리쏘리’를 유행어처럼 부르고 춤을 따라췄다.성과 또한 놀라웠다. 앨범 판매량은 25만장을 돌파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의 음원 차트를 섭렵했다. 이때부터 시작된 슈퍼주니어의 아시아 열풍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다.2009년 최고의 가요 시상식으로 불리던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사전 시상에서는 3관왕에 올랐다. 이는 당시 공정성을 이유로 SM엔터테인먼트가 ‘MAMA’에 보이콧을 선언했음에도 수여된 상으로, 갈등을 겪고 있던 방송사도 차마 외면하지 못할 만큼 ‘쏘리쏘리’는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형성했다.슈퍼주니어는 당시 팬들을 휘몰고 다녔던 동방신기, 빅뱅과 어깨를 견주며 3대 인기 아이돌로 불리곤 했다. 지금은 친근하고 재밌는 그룹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멤버가 많은 만큼 비주얼, 춤, 노래, 예능감 등 무엇하나 빠지는 게 없는 다재다능 그룹으로 통했다. 이렇듯 슈퍼주니어의 대표곡으로 남게 된 ‘쏘리쏘리’는 K팝의 전설로 불리는 2009년의 한 챕터를 맡았다. 멜론의 2009년 차트에 따르면 ‘쏘리쏘리’는 그 해 종합연도차트 9위에 올랐다. 이때는 아이돌 그룹 최대 히트곡이 쏟아지던 시기로, 1위부터 소녀시대 ‘지’, 2NE1 ‘아이 돈 케어’와 ‘파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2PM ‘어게인 어게인’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렇듯 쟁쟁한 후보 속에서 굳건히 9위를 지킨 ‘쏘리쏘리’ 활동 시기는 그야말로 슈퍼주니어의 르네상스 시대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2023년 현재, 일부 멤버의 탈퇴를 겪으며 ‘9인조’로 팀에 변화가 생겼지만 슈퍼주니어는 아직도 팀을 지키며 최근 데뷔 18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7월 공개된 정규 11집 ‘돈 웨잇’(Don't Wait)이 가장 최근 앨범이며, 멤버 개개인 모두 각종 예능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멤버들의 교통사고와 각종 논란 등 어떤 그룹보다 힘든 시련을 겪은 팀인 만큼 멤버 간의 더욱 끈끈한 의리가 유독 돋보인다. 존속 기간이 짧은 아이돌 시장에서 슈퍼주니어는 뭉쳐도 살고 흩어져도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며 ‘장수 아이돌’의 선례로 남게 됐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12 10:00
연예일반

[할리우드IS] 비욘세, 6년만에 정규 7집 '르네상스' 컴백

팝스타 비욘세가 컴백을 알렸다. 최근 비욘세는 SNS 프로필 사진을 교체하고 컴백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외신에 따르면 2016년 4월 나온 정규 6집 '레모네이드'(Lemonade) 이후 16트랙을 꽉 채운 정규 7집을 준비 중이다. 앨범명은 '르네상스'(RENAISSANCE)로 7월 29일 발매된다. 그동안 OST 등 싱글은 발매한 적이 있지만 스튜디오 앨범은 오랜만이라 팬들의 기대가 크다. 황지영 기자 2022.06.16 16:01
연예

슈퍼주니어, 1년 만에 스페셜 싱글

그룹 슈퍼주니어가 1년 만에 스페셜 싱글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 스포일러 이미지는 시원, 이특, 려욱, 동해, 희철, 예성, 규현, 은혁, 신동이 파스텔 톤 스타일링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Sadness in nothing'을 비롯한 영어 문구가 적힌 천, 반짝이는 금색 꽃가루가 슈퍼주니어의 색다른 분위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멤버들의 색다른 구도와 케미스트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스페셜 싱글은 슈퍼주니어가 지난해 3월 발매한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체 곡이자, 2022년 슈퍼주니어 단체 음악 활동의 신호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14 08:25
무비위크

'경관의피' 조진웅 "1000만명은 마음속 바람, 그저 영화계 살아났으면"

조진웅이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는 조진웅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한번도 1000만 관객을 기원했던 적이 없다. 그러나 '경관의 피'만큼은 1000만 관객을 기원해 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실제로 그만한 관객수를 원하는 게 아니다. 너무나 어려운 시기이지 않나. 그저 한국 영화계가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르네상스를, 그 환희를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내달 5일 새해 첫 한국영화로서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0 14:00
연예

[종합IS] 슈퍼주니어 에너지 장착…'하우스 파티' 시작됐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유쾌한 에너지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그룹 활동으로 모인 멤버들은 여전한 수다와 재치로 노래 홍보에 나섰다. 슈퍼주니어는 16일 온라인으로 열 번째 정규 앨범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정규라는 자부심이 있다. 10곡 이상 꽉 채운 앨범을 내곤 한다. 이번에도 공 들여 만든 앨범이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지난해 내려고 했는데 완성도를 위해 지금 나오게 됐다. 앨범을 보신다면 그 이유를 분명히 알 것"이라고 자신했다. '더 르네상스'는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를 비롯해 '우리에게', '사랑이 멎지 않게', '하얀 거짓말'과 '슈퍼(SUPER), '패러독스(Paradox)' 등 총 10 트랙이 수록됐다. '하우스 파티'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코로나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가를 유쾌하게 담겼다. 슈퍼주니어 하면 떠오르는 유쾌한 분위기가 잘 녹아들어 있다. 이수만, 유영진 등 SM 대표 프로듀서들의 협력으로 완성된 노래다. 이특은 "우리가 잘 나가서 활동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멤버들끼리 똘똘 뭉쳤다"고 말했다. 특히 멤버들은 17년만에 처음으로 '이특 구간'을 넣었다면서 "이특이 아이디어를 내서 1초 안무 구간을 만들어줬다"고 거들었다. 사진 찍는 포즈인 찰나의 '신동 구간'도 소개됐다. 멤버들은 정규10집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앨범 정식 발매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 신개념 라이브 커머쇼 ‘오늘의 셀럽 – 뮤직 쇼’ (이하 ‘오늘의 셀럽’)로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또 영화관을 통해 개봉할 다큐멘터리 영화도 준비 중이다.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다양한 무대와 콘텐트가 예고됐다. 정규 10집을 두고 그간의 시간들을 돌아봤다는 슈퍼주니어는 울고 웃은 그간의 기억들도 공유했다. 은혁은 "파리에서 한국 아이돌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했던 적이 있다. 그때만 해도 K팝이 아시아에 국한된 문화란 인식이 있었는데 한류의 길을 찾아가게 된 전환점이라 생각이 든다. 특히 개인적으로 인생 처음으로 술을 마셨던 날이다. 파리에서 인생 28년만에 소주에 삼겹살을 먹었다. 개선문 앞에서 춤을 추고 쉐도우 복싱을 하기도 했다"면서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합류로 팀이 이뤄졌다고 선언한 날이 있었다. 규현이란 멤버의 합류로 'U'라는 노래가 잘되고 전설의 시작이 됐다"며 본인의 활동 시작을 언급했다. 예성은 "좋은 추억들이 생각이 나는데, 지금 이 순간들도 소중하게 남을 것 같다"고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어 나가길 약속했다. 앞으로의 슈퍼주니어에 동해는 "우리를 많이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그냥 '슈퍼주니어'로 남고 싶다. 음악도 그렇고 콘서트도 그렇고 우리만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했다. 희철은 "올해도 따로 또 같이 굉장한 활동들을 준비 중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특은 "예전에는 슈퍼주니어라는 그룹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면 지금은 멤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다. 멤버들의 역량이 그룹으로 모여 큰 시너지를 내고 있고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6 11:57
연예

데뷔 17년차 슈퍼주니어, 울고 웃은 기억 소환

그룹 슈퍼주니어가 17년 활동 중 기억남는 일들을 소개했다. 16일 온라인으로 슈퍼주니어의 열 번째 정규 앨범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더 르네상스'는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를 비롯해 '우리에게', '사랑이 멎지 않게', '하얀 거짓말'과 '슈퍼(SUPER), '패러독스(Paradox)' 등 총 10 트랙이 수록됐다. 데뷔 17년을 보내고 있는 멤버들은 행복한 기억들을 떠올렸다. 은혁은 "파리에서 한국 아이돌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했던 적이 있다. 그때만 해도 K팝이 아시아에 국한된 문화란 인식이 있었는데 한류의 길을 찾아가게 된 전환점이라 생각이 든다. 특히 개인적으로 인생 처음으로 술을 마셨던 날이다. 파리에서 인생 28년만에 소주에 삼겹살을 먹었다. 개선문 앞에서 춤을 추고 쉐도우 복싱을 하기도 했다"면서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이특은 "2005년 데뷔 무대가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20대였다"고 했고 신동은 "'쏘리쏘리' 연습할 때 유영진 작곡가님이 등장해 후렴 안무를 구상하고 딱 나가셨던 장면이 생생하다. 결정적인 장면"이라고 말했다. 동해는 "처음 콘서트를 섰던 기억이 선명하다. 리프트를 타고 등장할 때가 기억난다. 팬 엘프와 처음 만나는 날이었다"고 기억했다. 신동고 이특은 "당시 콘서트 감독님께서 '동해가 리프트를 뛰어오르는데 엄청난 높이다. 전진이 최고였는데 2m 더 뛰었다. 동해가 뛰어오르는 것은 새와 같았다'고 했던 상황들이 기억난다"고 부연했다. 시원은 "열심히 무대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희철은 "여권에 매니저가 '희첼'로 잘못 적어놨다. 아직도 못 바꾸고 있어서 강렬하게 기억이 남아 있다"고 했다. 신동 또한 "나도 '신동호에'로 적혀 있는데 제발 여권을 바꾸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불렀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합류로 팀이 이뤄졌다고 선언한 날이 있었다. 규현이란 멤버의 합류로 'U'라는 노래가 잘되고 전설의 시작이 됐다"며 본인의 활동 시작을 언급했다. 예성은 "좋은 추억들이 생각이 나는데, 지금 이 순간들도 소중하게 남을 것 같다"고 했고, 려욱은 "규현이 처음 왔을 때가 기억이 많이 든다. 내가 막내였는데 규현이 '찐막내'가 됐다. 그때 규현이 멤버 누구 때문에 힘들어했던 기억이 난다. 옆에서 울었다. 알고 보니 소주 한 병을 마시고 들어왔던 날이었다"면서 그 기억을 떠올렸다.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코로나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가를 유쾌하게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6 11:46
연예

슈퍼주니어 "정규 10집은 짱이고 캡이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남다른 10집의 의미를 부여했다. '짱이다' '캡숑이다' 라며 살아있는 것이 다행이란 말로 오래 활동한 시간들을 돌아봤다. 16일 온라인으로 슈퍼주니어의 열 번째 정규 앨범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더 르네상스'는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를 비롯해 '우리에게', '사랑이 멎지 않게', '하얀 거짓말'과 '슈퍼(SUPER), '패러독스(Paradox)' 등 총 10 트랙이 수록됐다. 데뷔 17년차에 10집은 어떤 의미인가 라는 물음에 멤버들이 모두 답했다. 려욱은 "사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지만 앨범에 있어서 만큼은 '10'이란 숫자는 남다르다. 퍼펙트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입을 뗐다. 예성은 "시작이란 단어를 말하고 싶다. 앨범이 이제 두 자릿수가 되어가는 시작점", 규현은 "연결고리라고 생각한다. 뭐 과거 앨범과 앞으로 나올 앨범의 연결고리"라고 말했다. 희철은 "17년 낼 수 있었던 건 꾸준한 재계약이다. 그러니까 SM엔터테인먼트에서 앨범을 계속 낼 수 있었다. 10집은 우리에게 꾸준한 계약의 결과다"라고 현실적인 답을 내놓았다. 시원은 "회춘이다. 슈퍼주니어에 잘 맞는 곡으로 돌아왔다는 뜻이다. 우리 앨범 타이틀이 '르네상스'니까 부활보다는 회춘이 어울린다"고 앨범에서 이유를 찾았다. 동해는 "키워드를 말하기 부담이 된다. 나에게 정규 10집은 봄이다. 항상 아름답다는 것"이라고 했고, 신동은 "나는 정규 10집이 부담이다. 가요계에서 10집을 냈다고 하면 굉장히 많은 성장을 했고 사랑을 받았다는 의미다. 더 좋은 앨범을 내야 한다는 부담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특은 "원점이다. '르네상스'는 다시 부흥이 시작하는 때니까 10집과 1집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은혁은 "정규 10집은 짱이다"고 옛날사람의 답변을 내놓았다.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코로나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가를 유쾌하게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6 11:32
연예

슈퍼주니어 이특 "안무 의견 충돌 없이 물 흐르듯 준비"

그룹 슈퍼주니어가 안무 아이디어에 열을 올렸다. 16일 온라인으로 슈퍼주니어의 열 번째 정규 앨범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더 르네상스'는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를 비롯해 '우리에게', '사랑이 멎지 않게', '하얀 거짓말'과 '슈퍼(SUPER), '패러독스(Paradox)' 등 총 10 트랙이 수록됐다. 이특은 "우리가 잘 나가서 활동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멤버들끼리 똘똘 뭉쳤다. 안무에서 의견 충돌이 있곤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물 흐르듯 준비가 됐다"면서 "보통 안무에서 의견을 정말 많이 낸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17년만에 처음으로 '이특 구간'을 넣었다면서 "이특이 아이디어를 내서 1초 구간을 만들어줬다"고 거들었다. 사진찍는 포즈인 찰나의 '신동 구간'도 소개됐다.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코로나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가를 유쾌하게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6 11:23
연예

슈퍼주니어 "팀 활동 자체가 '하우스 파티', 에너지 담으려 노력"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활동 자체로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16일 온라인으로 슈퍼주니어의 열 번째 정규 앨범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더 르네상스'는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를 비롯해 '우리에게', '사랑이 멎지 않게', '하얀 거짓말'과 '슈퍼(SUPER), '패러독스(Paradox)' 등 총 10 트랙이 수록됐다. 오랜만에 뭉친 이특은 "슈퍼주니어가 무대에서 함께한다는 것이 중요했다. 유행하는 장르를 따르기보다 슈주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려욱은 "항상 그룹 활동을 하게 되면 힘이 난다. 개인으로 하면 스케줄 같은 느낌인데 멤버들과 하면 정말 파티 기분이다. '하우스 파티'가 딱 맞다"고 거들었다. 예성은 "우리는 슈퍼주니어니까 자연스러운 일이 생각한다. 팬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코로나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가를 유쾌하게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6 11:19
연예

슈퍼주니어 "완성도 위해 미룬 정규,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컴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6일 온라인으로 슈퍼주니어의 열 번째 정규 앨범 '더 르네상스(The Renaissan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더 르네상스'는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House Party)'를 비롯해 '우리에게', '사랑이 멎지 않게', '하얀 거짓말'과 '슈퍼(SUPER), '패러독스(Paradox)' 등 총 10 트랙이 수록됐다. 당초 지난해 예고한 음반인데 이특은 "완성도를 위해 미뤘다. 앨범을 보신다면 그 이유를 분명히 알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동은 ""팬 분들이 많이 기다려주셨다. 준비를 하면서 늘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에도 준비를 하면서 너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은혁은 "정규라는 자부심이 있다. 10곡 이상 꽉 채운 앨범을 내곤 한다. 이번에도 공 들여 만든 앨범이라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코로나19 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거의 다 왔으니 힘내어 일탈은 잠시만 접어두자는 독려가를 유쾌하게 담겼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며, 이날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컴백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6 11:1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